아스타는 노스퀘스트와 1억5000만원 규모의 IDSys LT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4.5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당사 관계사인 노스퀘스트가 수행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의료기개발 과제를 위해 참여기관인 삼성서울병원에서 결핵균 동정 임상성능평가를 수행할 목적으로 판매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