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7월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동결 결정한 과정에서 소수의견이 나왔다"며 "이일형 금통위원이 0.25%포인트(p) 인상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