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2661억원 규모 특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의 3.4%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유럽 지역 선주다. 계약 기간은 2021년 1월29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