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시스템은 중국 회사(DBL INTERNATIONAL (HK) LTD)와 110억8900만원 규모의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양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8.97%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3월5일까지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