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대성산업'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25일 대성산업은 장중 6,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320원(+4.83%) 오른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6,71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610원(-0.3%)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6,950원(+4.83%)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6.9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6,56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동안 외국인은 7.5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3%, 86.7%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대성산업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재무적 리스크 해소로 밸류에이션 매력 증가 - 하이투자증권, NR
06월 18일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대성산업에 대해 "구조조정 결과 상당부분 재무적 리스크가 해소되었으며, 올해 추가 자산매각으로 차입금의 상당폭 감소될 듯. 유통과 건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다가 과도한 차입금 부담으로 지난 2011년부터 구조조정에 들어갔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NR'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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