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부국철강' 52주 신고가 경신, 오전에 전일의 2배 이상, 거래 폭발. 173.8만주 거래중

18일 부국철강은 전일 대비 +9.43% 상승한 3,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부국철강은 1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03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990원(+0.67%)까지 밀렸다가 3,715원(+25.08%)까지 상승 반전한 후, 3,250원(+9.43%)에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 거래량 분석
- 오전에 전일의 2배 이상, 거래 폭발. 173.8만주 거래중
지금까지 거래량은 전일의 500%를 초과한 수준으로 전일의 2배를 넘어서며 거래가 대폭 늘어나는 모습이다.

[표]부국철강 거래량 분석

◆ 주체별 매매동향
- 개인의 거래비중 크게 높음, 거래비중 87.9% (최근한달)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6.0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61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5.6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87.9%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표]부국철강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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