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대성산업'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8% 수준

15일 오후 12시 43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9.25% 오른 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산업은 이날 8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6,3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270원(0%)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6,860원(+9.41%)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6,850원(+9.25%)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8% 수준
메릴린치가 매수상위 창구 4위를 기록중이고, 그 외에 미래에셋, 키움증권 등이 매수 창구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8%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동원수산, 큐렉소 등이 있다.

[표]대성산업 거래원 동향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2,223억(+9.2%), 영업이익 2억(-72.4%)
대성산업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2,223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9.2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72.4% 감소했다. 이 기업은 지난 2분기 동안의 연속 적자를 깨고 2018년 1분기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01%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영업이익 대비 48억 증가한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29%, 하위 21%에 랭킹되고 있다.

[표]대성산업 분기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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