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무림페이퍼' 5% 이상 상승,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8% 수준

07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무림페이퍼는 전 거래일보다 5.01% 오른 3,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3,87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805원(+0.4%)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3,980원(+5.01%)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8% 수준
매수 창구 상위에 메릴린치,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8%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사조산업, 대한광통신 등이 있다.

[표]무림페이퍼 거래원 동향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2,728억(+14.6%), 영업이익 250억(+170.1%)
무림페이퍼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2,728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4.5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5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70.1%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99%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20%, 상위 9%에 랭킹되고 있다.

[표]무림페이퍼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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