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대우건설이 진행하는 '해운대 우동 주상복합시설 신축공사 중 토공 및 흙막이 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00억3689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2.9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7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은 향후 공사 진행과정에서 변경될 수도 있다"고 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