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15일 부국철강은 장중 3,285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160원(+5.13%) 오른 3,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16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075원(-1.44%)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3,285원(+5.29%)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3,280원(+5.13%)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8.3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8.5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16.9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92.6%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4일 연속 순매수, 13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부국철강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