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570억원, 매출액 1조309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6% 감소, 2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7.1% 줄어든 1538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16.7% 감소한 2557억원을 기록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165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9.6% 줄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