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닉스진은 20일 최대주주인 서울생명공학이 보유중인 주식 238만3401주(지분율 14.90%) 중 113만주를 담보로 60억원을 차입했다고 공시했다. 담보권 전부 실행시 소유 주식수는 125만3401주(7.78%)로 변경된다.

회사 측은 "담보권 전부 실행시 최대주주는 미래기술투자조합(지분 8.71%)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