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토건은 광주구천주교회유지재단과 176억2300만원 규모의 가톨릭목포성지 성미카엘성전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25.56%에 해당하는 규보다. 계약기간은 2020년 6월1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