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삼원특수지와 374억원 규모의 복합시설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9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8월15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