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해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7분 현재 에스맥은 전날 대비 510원(26.91%) 오른 2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전날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총 1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신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845만5665주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