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8,990 +3.69%)이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텍은 전날보다 900원(6%) 상승한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코텍에 대해 1분기 매출액 759억원, 영업이익 79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각각 19%, 13%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0% 올린 2만6500원으로 조정했다.

이 증권사 이동윤 연구원은 "핵심사업이 대규모 투자 없이 안정적 이익을 창출하고 있어 보유현금이 증가하고 있다"며 "자산가치와 재무구조 등 주가 하방을 지지하는 요인들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고,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주가 재평가 가능성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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