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알앤에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7억7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9%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0.7% 늘어난 951억9300만원, 당기순이익은 34.9% 증가한 25억8700만원으로 집계됐다.

동국알앤에스는 이날 보통주 1주당 8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3.2%, 배당금 총액은 14억7200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