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에너지화학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1억8193만원으로 전년 대비 41.2%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81억1482만원으로 13.9%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98억1670만원으로 45.6% 감소했다.

회사 측은 "건설 경기 침체 및 노동조합 파업으로 판매량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