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800원(6.86%) 오른 4만3600원에 마감했다. 올해 해외 신규 수주 목표를 지난해보다 82% 늘어난 12조3000억원으로 제시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에 비해 주가 수준이 낮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