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개나리4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1539억원 규모의 아파트 재건축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3.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철거완료와 잔재처리 완료일부터 34개월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