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셈이 9일 내시경 장치 및 제어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테라셈 측은 "개발 진행했던 정보 내시경 프로젝트에 동반된 특허로 현재 일반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 내시경에 사용이 가능하다"며 "멀티모드 다광자 스캐닝 현미경, 디지털 공초점 현미경 등 모든 형태의 내시경을 활용한 현미경에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