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아일랜드 Gilead Sciences Ireland UC와 653억9800만원 규모의 에이즈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4.9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9년 1월31일까지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