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의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확대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4일 오전 10시54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86포인트(0.74%) 내린 781.85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5억원, 24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620억원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군은 혼조세다. 바이오주는 대부분 하락세다. 시총대장주인 셀트리온은 0.24% 내리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티슈진(Reg.S) 바이로메드는 1~2%대 하락하고 있다. 반면 게임주인 펄어비스는 4.17% 오르고 있다.

반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4.64포인트(0.19%) 오른 2480.0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2486선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상승 폭이 줄어들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592억원 나홀로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02억원, 15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거래 모두 순매수로 총 305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다. SK하이닉스는 0.26% 오르고 있다. LG화학 POSCO NAVER도 상승세다. 반면 시총상위주인 삼성전자는 0.79% 내리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0원(0.05%) 오른 108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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