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 코스닥 이전 상장한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세원은 전 거래일보다 3300원(29.60%) 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원은 지난 20일 코스닥 이전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했다.

세원은 자동차 공조 핵심부품인 헤더콘덴서, 라디에이터캡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24억원과 27억원이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