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2일 실리콘웍스(100,100 +0.10%)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윤영식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4.7% 늘어난 1784억원, 영업이익은 23.2% 증가한 128억원을 기록해 시장 평균추정치(110억원)을 웃돌 것"이라며 "기존 대비 수익성이 좋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품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7.1%(전분기 대비 2.9%포인트 증가)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올해는 매출 성장이 제한적인 가운데 연구개발비 및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5% 역성장이 불가피하다"면서 "하지만 주 고객사의 E5(중소형), E4-2(대형) 라인 가동 개시로 3분기부터 실적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