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8월 ‘100세시대 아카데미’ 개최
NH투자증권은 '금융상품과 세금' 및 '풍수 인테리어'를 주제로 오는 23일과 24일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주최하는 공개형 노후설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황선미 NH투자증권의 책임연구원(세무사)이 '금융상품과 세금' 강의에 나선다. 저금리시대에 개인의 세금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절세 금융상품 활용 방법과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한 절세방안에 대해 직접 강의한다.

교양강좌인 '풍수 인테리어' 강의에서는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아파트를 찾는 방법과, 아파트의 현관, 거실, 자녀 방을 배치하고 인테리어하는 방법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선착순 50명까지 NH투자증권 영업점에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이 아니어도 친구와 함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23일은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광화문역 6번 출구), 24일은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삼성역 5번 출구)에서 각각 오후 4시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의 유승희 연금영업본부장은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건강, 취미활동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 후반전 설계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노후자산관리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