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6,440 -0.62%)가 빅데이터 분석업체와 보안 컨설팅 업체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사업 성장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7분 현재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전날보다 90원(5.45%) 상승한 174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사업 다각화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보안솔루션 개발업체인 에스에스알 주식 95만8911주를 178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모비젠의 주식 12만2273주도 135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두 회사의 기존 사명과 경영방식을 유지해 독립 운영 하되 계열사 간 사업적 협업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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