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380선에서 상승폭을 확대중이다.

5일 오후 1시4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3포인트(0.18%) 오른 2384.82에 거래중이다.

개인이 588억원 순매수중이다. 외국인 기관은 각각 717억원 182억원 매도 우위다.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로 전체 252억원 매도 우위다.

섬유의복 전기전자 전기가스업이 1% 넘게 상승중이고 의료정밀업은 3% 강세다.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물산 신한지주 LG화학이 상승세다. 한국전력 포스코 SK텔레콤도 1% 넘게 오르고 있다.

반면 현대차 네이버 현대모비스 KB금융 SK는 하락중이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660선을 회복했다. 전날보다 3.85포인트(0.59%) 상승한 660.0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435억원 순매수중이다. 개인 기관은 각각 185억원 197억원 매도 우위다.

카카오 신라젠이 4%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로엔 SK머티리얼즈 코미팜 바이로메드 컴투스도 상승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4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9원 내린 1149.7원을 기록하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