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회사 분할에 따라 허인철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1일 공시했다. 사명은 오리온에서 오리온홀딩스로 변경되며, 이경재 대표이사는 분할 후 신설법인인 오리온에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