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자 증권주들이 무더기로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4분 현재 대신증권우는 전거래일보다 0.35% 오른 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56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한국금융지주, 메리츠종금증권,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이 이날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같은 증권주들의 강세는 코스피지수가 최고치를 랠리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닐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2249.47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