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후 2시 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100원(2.19%) 오른 4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락해 199만8000원으로 출발했던 삼성전자도 상승세로 전환해 20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실적 기대주인 반도체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은 이날 SK하이닉스를 70만주 이상 순매수하고 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