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급등세다. 중국기업과 564억 규모의 마스크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22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날보다 655원(15.43%) 오른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이처셀은 중국 업체(Shanghai PinJue Health management)와 564억5600만원 규모의 마스크팩 등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84.8%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1년 12월25일까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