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년 2월 '차이나 금융투자' 과정 개설
차이나 금융투자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중국 투자 관련 종사자, 해외 리서치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협회 관계자는 "중국의 자본시장 및 투자환경 이해를 통해 중국 금융시장에 대한 전문지식과 통찰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국 금융시장의 투자환경 현황, 전망 등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교육과정은 중국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 투자전략, 운용을 위한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기간은 내년 2월 21일까지 총 6일간·2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회 (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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