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실업은 19일 브라질 넨조 지분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서 "해외역량 강화와 수익원 창출을 위한 일환으로 브라질 넨조에 출자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