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철강은 부산시 사상구 갸야대로 46외 토지에 대한 자산 재평가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평가기관은 가온감정평가법인이고, 재평가 기준일은 오는 20일이다. 해당 토지의 장부가액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 174억2800만원이다.

회사 측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해 자산의 실질가치를 반영하고, 자산 및 자본 증대 효과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