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www.myasset.com)은 16일부터 시행된 금융권 캠페인 '휴면금융재산 찾아주기'의 일환으로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주식과 자금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휴면계좌 찾기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 고객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 없이 성명, 실명번호, 본인인증 만으로 휴면계좌 찾기 조회 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휴면 계좌 존재 유무 및 휴면 주식, 자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확인된 휴면 자산은 유안타증권 영업점을 내방하거나 온라인서비스 신청 고객은 홈페이지·티레이더(HTS)·티레이더 M(MTS) 등을 이용해 이체가 가능하다.

한편, 휴면 계좌는 6개월간 매매·거래가 없는 잔고 10만원 이하의 계좌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