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4일 네오오토(4,710 -2.79%)에 대해 무상증자가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네오오토는 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262만4963주가 발행되며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18일이다.

이상현 연구원은 "이번 무상증자는 주식초과발행금을 재원으로 한다"며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유동성이 확대되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상장 이후 첫 배당을 실시하는 점도 투자 매력으로 꼽았다.

그는 네오오토가 내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3공장 증설 완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네오오토는 내년 5월 3공장 증설을 끝마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10% 내외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변속기 4대 기어와 새로운 듀얼클러치변속기(DCT) 추가 등도 매출 성장을 이끄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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