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으로 6거래일 만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23분 현재 게임빌은 전날보다 2100원(4.09%) 오른 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빌은 전날 신작 '나이트 슬링거'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나이트 슬링거는 일주일 열흘 이주일 등 단위로 변화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기대감이 높지 않은 편이어서 흥행하면 상승동력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초 출시될 '애프터펄스' 안드로이드 버전은 기대감이 크다는 판단이다. iOS 버전이 출시 이후 크게 흥행했기 때문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