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은 24일 지하관로 갱생용 저비산 폴리우레아-폴리우레탄 조성물 및 시공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조성물 및 시공방법은 저온-저압에서 도장되기 때문에 비산 분진 발생이 월등히 적어 밀폐환경, 특히 지하관로 갱생도장에 적합하다"며 "노후화된 지하관로 보수산업 전반에 걸친 수요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