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9일 급락하며 장중 1,96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 지수가 1,960선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이다.

코스닥 지수도 이날 4%대 급락세를 보이며 장중 기준으로 약 9개월 만에 600선을 내줬다.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goriou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