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포커스가 300억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는 소식에 급등중이다.

28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제노포커스는 전날보다 1500원(7.54%) 오른 2만1400원에 거래중이다.

제노포커스는 전날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08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전환우선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환우선주 발행에는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파트너스, 티그리스투자조합, SBI인베스트먼트, NHN인베스트먼트, 신한케피탈등 6개의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한다.

발행 신주는 전환우선주 179만694주, 발행가액 1만7200원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