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위해 서울보증보험과 대림산업을 대상으로 신주 1만769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5000원이며, 납입일은 지난 4일이었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4일이다.

회사 측은 "출자전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