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씨엔에스는 최대주주인 대림산업과 227억 규모의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영암-해남기업도시진입도로 1공구 공사로, 오는 2020년 11월까지 진행된다. 계약 금액은 대림씨엔에스 지난해 개별 매출의 7.7%에 해당한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