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국내에서도 지진에 대한 위기의식이 높아졌다. 내진설계를 더욱 주목하기 시작했고 증시에서는 내진설계에 쓰이는 내진용 철강재를 생산하는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축물 내진설계와 관련한 법안들이 전보다 강화될 예정이다. 건축법 시행령은 지난 22일 입법예고를 시작으로 내년 1월 개정될 전망이다.

조용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진용 철강재에 관심을 가질 시기”라면서 포스코(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동양철관, 대창스틸, 하이스틸 등의 철강업체들을 관심종목으로 꼽았다.

하이스틸은 국내 종합 강관 제조업체로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180억원을 들여 당진 2공장 신설 및 생산설비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국내에는 아직 내진용 대형각관 양산업체가 없다”며 “건축법 시행령 개정에 의한 수혜가 전망된다”고 봤다.이밖에 포스코는 강구조 건축물에 들어가는 내진용 강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현대제철과 동국제강도 내진용 H형강 및 철근을 만든다.

동양철관은 일본 내진 강관용 규격 인증을 추진하고 있고, 대창스틸은 국내 최대 규모의 내진용 이중바닥재 공장을 보유중이다.

지진 관련하여 내진용 철강재 수혜주는에 초점…관심종목 매도없이 내계좌 3배 자금마련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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