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9일 마크로젠(36,500 +13.71%)에 대해 유전체분석 시장의 확대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제시했다.

최재훈 연구원은 "마크로젠의 2016~2018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연평균 20.6%와 52.1%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대규모 장비 구매로 2014년 4.8%로 하락했으나, 올해 7.3%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B2C(기업-개인간 거래)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수익성은 더 좋아질 것이란 판단이다.

최 연구원은 "정밀의료의 핵심은 유전체 분석"이라며 "마크로젠은 세계 5위 수준의 유전체분석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미국 영국 중국 등 주요국들이 정밀의료 관련 예산을 늘리고 있고, 지난해부터 10만명 이상의
유전체 데이터를 확보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시작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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