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조리기구 업체 자이글은 한화건설로부터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내 토지 1만2천273㎡와 건물 6천356.33㎡를 양수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양수 금액은 245억원으로, 작년 말 자산총액의 42.72%다.

양수 기준일 및 등기 예정일은 오는 11월 7일이다.

회사 측은 "연구개발(R&D) 센터와 생산 복합 물류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so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