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5일 돈암동지점이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92, 강윤빌딩 2층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돈암동지점은 성신여대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넓은 상담공간을 마련해 고객 중심의 쾌적한 상담 환경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기상 미래에셋증권 돈암지점장은 "이번 이전으로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국내외 금융상품과 주식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 자산관리에 최선을 다해 든든한 글로벌 투자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돈암동지점은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해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돈암동지점(02-925-1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