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은 19일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구조 개편을 위해 계열사인 티에스저축은행의 지분 20만주를 885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20.83%에 해당하는 규모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