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개선세 예상보다 더뎌…목표가↓"-키움
남성현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9839억원, 영업이익은 2.8% 줄어든 4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당초 추정치인 1조182억원, 440억원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점포 출시 계획 탓에 일시적인 비용 증가 부담이 있다는 분석이다.
남 연구원은 "로드숍 등 하반기 10개 이상의 점포 출점을 계획하고 있어서 일시적인 비용 부담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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