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디에스는 1일 물류 및 컨설팅SI 등 일부 사업부문 분할 추진 검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 및 경영역량의 집중을 위해 외부기관의 자문 등을 통하여 물류사업 분할을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 재공시 하겠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